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행안위 전체회의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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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오늘(23)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실질적 법안 심사를 맡는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연내 통과를 위한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은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 마지막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연내 입법이 성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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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오늘(23)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이 실질적 법안 심사를 맡는 소관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해 연내 통과를 위한 큰 고비를 넘긴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은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 마지막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연내 입법이 성사됩니다.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은 내년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중앙 정부 권한을 일부 넘겨받아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적 특례로는 금융 전문인력 양성, 국제 케이팝 학교 설립, 외국인 체류 요건 완화, 친환경 산악 관광진흥 특구를 들 수 있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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