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블프 앞둔 관망 속 소폭 상승세

코스피가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상승으로 가닥을 잡고 있습니다. 

오늘밤(23일) 뉴욕 증시의 추수감사절 휴장과 블랙프라이데이 등을 앞둔 관망 심리에 상단은 제한될 것으로 관측됩니다. 

◇ LG그룹 연이틀 인사…후임 부회장 '주목'

LG그룹이 전날에 이어 연달아 추가 인사를 실시합니다. 

물러난 권영수 부회장의 후임으로는 정철동 LG이노텍 사장과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거론됩니다. 

◇ 서울 아파트값 10개월 만에 '하락 전환'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가 지난달 0.45% 떨어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거래량이 감소하는 가운데 매물은 3개월 전보다 10% 넘게 쌓였습니다. 

◇ 한화큐셀 희망퇴직…문 닫는 롯데시네마

경기 불황 여파로 대기업 계열사들도 사업과 인력의 덩치를 속속 줄이기 시작했습니다. 

한화의 태양광 업체 한화큐셀은 직원 희망퇴직을 받고, 롯데시네마는 적자 영화관을 순차적으로 닫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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