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김생 서예대전 입상작 전시회 내달 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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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문화원은 내달 2일∼5일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제47회 김생 서예대전 입상작 174점을 분산 전시한다.
부문별 대상은 김생서체 우상섭(충북 증평군) 씨, 한글 김영현(경기 안양시) 씨, 한문 전연주(충북 충주시) 씨, 문인화 임혜정(충북 충주시) 씨이다.
시상식은 전시회 첫날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종합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부문별 대상에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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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문화원은 내달 2일∼5일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과 관아갤러리에서 제47회 김생 서예대전 입상작 174점을 분산 전시한다.
앞서 지난달 16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서예 작품 공모에는 240여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한글 부문에 출품한 최인규(경기 여주시) 씨가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대상은 김생서체 우상섭(충북 증평군) 씨, 한글 김영현(경기 안양시) 씨, 한문 전연주(충북 충주시) 씨, 문인화 임혜정(충북 충주시) 씨이다.
시상식은 전시회 첫날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며, 종합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부문별 대상에는 충주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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