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는데···그동안 팀은?

석원 2023. 11. 23.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시즌 불펜 투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8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시즌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삼성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팀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었던 불펜을 보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고요. 궁극적으로 경기력 향상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불펜 투수들이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8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로 시즌을 마무리한 삼성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에서 마운드 보강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KT위즈 김재윤을 영입한 데 이어 LG 출신 좌완 최성훈, 키움 히어로즈 양현을 잇따라 영입했다고 하는데···

삼성라이온즈 이종열 단장 "팀에서 가장 부족한 부분이었던 불펜을 보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두고 싶고요. 궁극적으로 경기력 향상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며 기대감을 보였어요.

네,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할 정도로 투수력이 전력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무너진 왕조를 재건하는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