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외국인 투수 켈리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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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프로야구 LG가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했습니다.
LG 구단은 켈리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 15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다음 시즌 포함 총 6시즌을 LG와 함께 하며 팀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된 켈리는 "다음 시즌도 동료들과 통합 우승으로 팬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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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만에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프로야구 LG가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와 재계약했습니다.
LG 구단은 켈리와 계약금 4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30만 달러 등 총 15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시즌 LG에 입단한 켈리는 5시즌 동안 정규시즌 144경기에 등판하여 68승 38패, 평균자책점 3.08을 기록했고 올해에는 30경기 10승 7패, 평균자책점 3.83, 탈삼진 129개의 성적으로 팀의 통합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다음 시즌 포함 총 6시즌을 LG와 함께 하며 팀 역사상 최장수 외국인 투수가 된 켈리는 "다음 시즌도 동료들과 통합 우승으로 팬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준비 잘 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6375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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