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녀박씨' 이세영·배인혁, 시공간 초월한 사랑…로맨틱 감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로맨틱하게 조우했다.
이번 화보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만의 한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배인혁 또한 "이세영과 꼭 작품을 함께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연기해 왔기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어떨 땐 선배님 같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래 친구 같았다"라고 전했다.
이세영과 배인혁의 화보는 엘르 12월호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영과 배인혁이 패션 매거진 '엘르'와 로맨틱하게 조우했다. 이번 화보는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만의 한국적이면서도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를 담았다. 촬영 현장에서 이세영과 배인혁은 서로 투닥거리며 장난치다가도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매컷 완성도를 높였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선에서 한국으로 건너온 ‘유교 걸’ 박연우 역을 맡은 이세영은 작품 출연 이유에 관해 “연우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세상에서 거침없이 용기를 낸다. 그 깊고 넓은 마음에 끌렸다. 또한 대본을 받자마자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었다”라고 전했다.
21세기에 사는 남자 강태하를 연기한 배인혁 또한 “태하의 감정변화 폭을 다채롭게 보여주는 연기가 흥미로울 것 같았다”라며 “그는 한 번도 사랑을 해보지 않았을 뿐 아니라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어본 적 없다. 점차 다가오는 상대에게 흔들리고 마음이 열리는 건 한 사람을 송두리째 바꾸는 멋진 일이다”라며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세영은 “배인혁은 늘 컨디션이 좋다. 촬영장에서 에너지가 넘치는데 심적으로 든든하다. 다정하고 사랑 많은 성격“이라고 전했다. 배인혁 또한 “이세영과 꼭 작품을 함께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연기해 왔기에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어떨 땐 선배님 같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또래 친구 같았다”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엘르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
- [단독] 천둥 "미미, 임신NO…산다라박 닮은 딸 원한다고"(인터뷰)
- 최진실母 "최준희 남자친구, 할머니는 남이라며 쫓아내" [종합]
- 잔뜩 신난 효민, '마당발' 조현아와 싱글벙글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