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102종 발표

신재우 기자 2023. 11. 23.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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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제154차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102종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교양 도서는 초등도서와 중·고등도서로 분류해 분야별로 인문·사회, 문학·예술, 과학·기술로 나눠 선정됐다.

중·고등도서의 우수선정도서는 총 25종으로, 인문·사회 분야는 '그리스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등 10종, 문학·예술 분야는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등 10종, 과학·기술 분야는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등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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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년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사진=책과함께어린이, 보리, 봄볕 제공) 2023.11.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은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함께 제154차 하반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102종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교양 도서는 초등도서와 중·고등도서로 분류해 분야별로 인문·사회, 문학·예술, 과학·기술로 나눠 선정됐다. 우수선정도서 40종과 추천도서 62종이다.

초등도서의 우수선정도서는 총 15종으로, 인문·사회 분야는 '오바, 우크라이나' 등 4종, 문학·예술 분야는 '공평한 저울세상' 등 8종, 과학·기술 분야는 '으뜸 비행사 잠자리' 등 3종이 올랐다.

중·고등도서의 우수선정도서는 총 25종으로, 인문·사회 분야는 '그리스로마 신화 신박한 정리' 등 10종, 문학·예술 분야는 '스위처블 러브 스토리' 등 10종, 과학·기술 분야는 '10대에게 권하는 물리학' 등 5종이다.

우수선정도서는 재단 예산을 통해서 종당 250만원 이내로 구입해 청소년 기관에 보급한다. 우수선정도서 40종과 추천도서 62종은 포스터, 브로슈어, 도서목록을 제작해 학교, 도서관, 서점 등 기관에 배포해 청소년들이 선정된 도서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2r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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