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영상 보니…음료수 '캔 입구' 닦아야 하는 이유 [월드 클라스]
김하은 기자 2023. 11. 23. 11:11
상클이 분들은 캔 음료수를 마실 때 입이 닿는 입구 부분을 닦고 드시나요?
아마 닦지 않거나, 대충 닦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이 영상 보시면 생각이 좀 달라지실 것 같아요.
마트에서 산 콜라캔, 한 남성이 면봉으로 이 콜라캔 입구를 닦아 봅니다.
그리고는 세균 배양 접시에 문지르는데요.
이번에는 입고 있던 옷을 이용해 캔 입구를 슥슥 닦고 같은 방법으로 세균을 검사합니다.
보통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쓸 것 같은데요.
휴지로도 해보고요.
마지막으로 70% 에탄올 소독용 젤로도 닦아봅니다.
실험을 하는 이 남성은 포르투갈의 수생과학 박사로 각각 남아있는 세균 수가 어느 정도인지, 그 차이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입구를 아예 닦지 않았던 첫 번째 경우, 진균과 박테리아가 모두 발견됐고요.
옷으로 닦은 경우도 육안으로 균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휴지로 닦았을 때, 또 마지막 소독용 젤로 닦았을 때, 이 두 가지 경우에는 균이 자란 게 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차이가 꽤 크죠?
앞으로 캔 음료 마실 때 휴지나 소독제로 입구를 한번 닦고 드시면, 훨씬 위생적일 것 같습니다.
[화면출처 인스타그램 'diogofromthe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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