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싱송라 연정, 데뷔 후 첫 미니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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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연정(YEONJEONG)이 데뷔 후 첫 미니앨범(EP)을 낸다.
23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미니앨범 '사랑을 사람을 그린다면'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연정은 지난해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예다.
전곡이 연정의 자작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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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소속사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연정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미니앨범 ‘사랑을 사람을 그린다면’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피지컬 음반 판매일은 오는 28일이다.
연정은 지난해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받으며 데뷔한 신예다. 보컬과 기타연주 실력에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췄다. 신보 발매는 지난 8월 싱글 ‘시간에 대하여’를 발매한 이후 3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사랑을 얻은 나는’과 ‘숨바꼭질’을 포함해 총 5곡을 수록했다. 전곡이 연정의 자작곡이다. 소속사는 “사랑과 삶을 주제로 한 인디 발라드와 록 장르 스타일 곡들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10CM, 오왠, 우효, 허회경 등과 협업한 바 있는 이요한은 프로듀서로 참여해 모든 곡의 피아노 건반 파트와 더블 타이틀곡 편곡을 맡았다. 소속사 수장인 구자영 대표는 공동 프로듀싱을 담당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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