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샤인, '더블 다운' 퍼포 MV…'5세대 그룹'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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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더블 다운' 퍼포먼스 MV에서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군무를 펼쳤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이스트샤인 첫 번째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중독성 강한 '더블 다운'과 걸맞은 위댐보이즈의 위트 있는 안무 센스 그리고 이스트샤인의 완벽한 소화력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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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이스트샤인(EASTSHINE)이 '더블 다운' 퍼포먼스 MV에서 화려하면서도 유니크한 군무를 펼쳤다.
소속사 티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SNS에 이스트샤인 첫 번째 미니앨범 '엠버스(EMBERS)' 타이틀곡 '더블 다운(Double Down)'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상 속 이스트샤인은 강렬한 비트와 어울리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긴 팔을 이용한 안무는 시원한 느낌을 선사했으며, 신인 그룹답지 않은 멤버들의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더해져 '5세대 보이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특히 '더블 다운' 안무는 지난해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스팀 위댐보이즈(WDBZ)가 기획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중독성 강한 '더블 다운'과 걸맞은 위댐보이즈의 위트 있는 안무 센스 그리고 이스트샤인의 완벽한 소화력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이스트샤인은 팀워크와 노래, 춤 실력뿐만 아니라 다방면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그룹이다. 아이엘(IEL)은 '엠버스' 대다수의 수록곡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했고 멤버들과 함께 '쇼 타임(SHOW TIME)', '클라우드(Cloud)' 안무까지 창작해 '올라운더 아이돌' 가능성을 보여주며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이스트샤인은 동방(EAST)에 위치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빛(SHINE)이 되길 기원하는 의미를 팀명에 담았다. 리더 아이엘(IEL)을 포함해 현(HYUN), 동재(DONGJAE), 피닉스(PHOENIX, 국적 태국), 카리스(KARIS), 영광(YOUNGGWANG), 루민(LUMIN)까지 '7인조 실력파 다국적 그룹'으로 이뤄졌다.
enterjin@fnnews.com 한아진 기자 사진=티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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