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저축은행, 전찬우 신임 대표이사 내정

이정필 기자 2023. 11. 2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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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

사측에 따르면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0년생으로 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 내정자는 현재 리테일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다.

회사는 전 내정자가 업계의 주요 수익원이 된 스탁론, 팜스론 등의 사업을 직접 개발하는 등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본질에 정통하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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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 (사진=한국투자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투자금융지주는 23일 그룹 계열사별 이사회를 통해 최고경영진 인사를 내정했다.

사측에 따르면 전찬우 한국투자저축은행 대표이사 내정자는 1970년생으로 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1년 한국투자저축은행에 입사한 뒤 저축은행 영업과 상품, 기획 전반의 경력을 쌓았다.

전 내정자는 현재 리테일사업 본부장을 맡고 있다. 회사는 전 내정자가 업계의 주요 수익원이 된 스탁론, 팜스론 등의 사업을 직접 개발하는 등 저축은행 비즈니스의 본질에 정통하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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