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하나재단, '구직' 탈북민·기업인 대상 '정책토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오는 27일 구직활동 중인 북한이탈주민과 현재 또는 잠재적 고용주인 기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또 김병연 통일미래기획위 경제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탈북민의 구직활동과 노동시장 접근 양상', '탈북민 취업 및 일자리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통일부는 남북하나재단과 함께 오는 27일 구직활동 중인 북한이탈주민과 현재 또는 잠재적 고용주인 기업인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리는 정책토론회는 '통일미래기획위원회' 경제분과위원회에서 '통일준비'의 일환으로 기획했으며 '먼저 온 통일, 탈북민과 일자리'를 주제로 열린다.
통일부는 "탈북민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개선되는 추세지만 작년 기준 63%로, 일반국민보다 1.9% 정도 낮다"면서 "탈북민들이 우리 사회의 자유 시장경제에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일자리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개회사, 조민호 남북하나재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맡았다. 또 김병연 통일미래기획위 경제분과위원장의 사회로 '탈북민의 구직활동과 노동시장 접근 양상', '탈북민 취업 및 일자리 지원 정책의 개선방안' 등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sseo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채림 "아빠 보고 싶다는 아들 위해 7년 만에 전남편에 연락"
- 여성 속옷만 널려 있는 집 침입, 21명 성폭행한 대구 발바리
- 정영주 "전남친 3명 유부남 됐지만 여전히 만나…아내들도 관계 안다"
- "성매매 중독 남편, 중국 여성에 스폰…땅값 1천억인데 '돈 없다' 이혼 주저"
- 옥주현, 길거리 한복판서 '후~'…"어렵다 어려워 흡연"
- "할아버지상 중 부부관계 원하는 남편…거절하자 '집에 갈래' 황당"
- 알몸 그대로 비친 세탁기 판매글 올린 중고거래男…"100% 고의"
- "시동 끌 줄 몰라! 사람 쳤어! 어떡해"…강남 8중 추돌 여성, 엄마와 통화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