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희 2개월만 컴백, MBTI로 표현한 MZ세대 감성

사진=신현희 측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신현희가 신곡을 발표한다.

신현희는 11월 2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I YA E YA (MBTI)'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밝고 경쾌한 매력이 돋보이는 따라 부르기 쉬운 사운드와 신현희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신현희의 목소리로 쌓아 올린 경쾌한 하모니, 에너지 넘치는 랩 등이 조화를 이루는 두왑(Doo-wap) 장르의 곡이다.

신현희는 치어리딩의 느낌을 가미해 특유의 순수하고 에너지 넘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전파할 예정이다.

신현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이번 곡은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MBTI(성격유형검사)를 주제로 한 가사가 돋보인다. 자신이 내향형인지 외향형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갈팡질팡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씩씩하고 밝게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신현희는 2017년 발표한 대표곡 ‘오빠야’의 역주행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드러냈다. 이후 솔로곡 발매 및 광주 MBC ‘문화콘서트 난장’ MC 활동 등 다양한 방송,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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