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마, ‘하루만 더’ 작곡팀과 재회…30일 ‘나 없이 잘 살텐데’ 발표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3. 11. 23.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마마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에 K팝 대표 프로듀싱팀 에이밍이 참여했다.

이번에 에이밍이 작곡한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빅마마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아낸 R&B 발라드 곡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의 꽉 찬 음악 내공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빅마마 ‘나 없이 잘 살텐데’ 30일 발매
프로듀싱팀 에이밍 참여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23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마마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나 없이 잘 살텐데’에 K팝 대표 프로듀싱팀 에이밍이 참여했다.

여성 보컬 그룹 빅마마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에이밍(AIMING)은 빅마마의 ‘아무렇지 않은 척’을 비롯해 9년 만에 완전체로 발매해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던 ‘하루만 더’ 등을 함께 작업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는 K팝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그룹이다. 이에 이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신곡이, 벅찬 음악적 감동을 전하며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에이밍이 작곡한 신곡 ‘나 없이 잘 살텐데’는 빅마마 특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담아낸 R&B 발라드 곡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마마의 꽉 찬 음악 내공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신곡은 완벽한 화음으로 어우러지는 빅마마의 폭발적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은 물론, 후렴구로 갈수록 고조되는 리듬과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03년 1집 앨범 ‘Like The Bible’로 데뷔한 빅마마는 ‘Break Away’, ‘체념’, ‘연’, ‘배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지난 2021년 9년 만에 완전체로 재결합, 싱글 ‘하루만 더’에 이어 정규 6집 ‘Born(本)’ 앨범을 연이어 발매하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나 없이 잘 살텐데’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 빅마마는 오는 12월 23일~25일까지 사흘간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연말 콘서트 ‘2023 빅마마 콘서트 [ACT 20]’를 개최한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