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마지막회 확장판 나온다..오늘(23일) 오후 11시55분 방송

윤상근 기자 2023. 11. 23.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연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라며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MBC는 23일 "'연인' 마지막회 확장판이 이날 오후 11시 55분에 편성을 확정, 한 번 더 남궁민X안은진 '장채 커플'을 TV를 통해 볼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연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라며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연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기존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드라마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17.8%까지 치솟았다. 마지막까지 압도적이었던 '연인'이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유종의 미를 거뒀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연속 2회 선정되는 영광도 안았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