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학생예술문화회관, 23~24일 'K-BBOY 세계를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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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23~24일 대극장에서 학생 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K-BBOY 세계를 날다' 공연을 개최한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비보이 장르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문화콘텐츠 중 하나며 특히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며 좋은 진로 체험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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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은 23~24일 대극장에서 학생 3천200여명을 대상으로 'K-BBOY 세계를 날다'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체육교육의 하나로 학생들의 꿈과 감성을 키우기 위해 이 공원을 마련했다.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 비보이들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스트리트 댄스 장르로 구성된 퍼포먼스 공연, 비트박스 그리고 래퍼가 함께하는 힙합 공연으로 구성했다.
이해선 학생예술문화회관장은 "비보이 장르는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경쟁력을 확보한 중요한 문화콘텐츠 중 하나며 특히 브레이크 댄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며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감수성을 키우며 좋은 진로 체험의 기회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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