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환경 메시지 담은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 첫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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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태어난 다섯 캐릭터의 성장형 모험 이야기가 방영된다.
23일 KBS는 자연에서 태어난 다섯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KBS 2TV를 통해 이날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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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자연에서 태어난 다섯 캐릭터의 성장형 모험 이야기가 방영된다.
23일 KBS는 자연에서 태어난 다섯 새 캐릭터 '버디프렌즈'의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 '거멍숲을 지켜라! 버디프렌즈'가 KBS 2TV를 통해 이날 첫 방영된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남녀노소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타입의 판타지 장르로 주요 세계관인 울창한 자연이 숨 쉬는 깊고 신비로운 공존의 숲 '거멍숲'에서 버디프렌즈와 멸종위기 친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와 환상적인 세계를 옴니버스 타입의 에피소드로 풀어냈다.
작품의 제작을 맡은 아시아홀딩스의 박설희 대표는 "도전과 성장, 모험, 협동 등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워야 할 인성 키워드와 기후 위기, 생물다양성 등 자연환경 메시지를 동시에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탐구 영역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자연친화적 태도와 환경감수성까지 기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애니메이션 스토리 취지에 공감해 곧 공개될 오프닝곡을 포함한 다양한 음원에는 글로벌 아이돌 뮤지션과 보컬리스트가 참여하였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해당 작품은 총 26부작 Full 3D애니메이션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버디프렌즈'는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섯 새를 모티브로 태어난 생태문화 캐릭터로 캐릭터 전시관, 영상, 음원, 출판, 굿즈, 교육 프로그램, 뮤지컬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콘텐츠대상 캐릭터부문 수상, 올해에는 대한민국 우수문화상품 문화콘텐츠 분야에 지정되기도 했으며 KBS 애니메이션 공모 사업과 한국콘텐츠진흥원 국산애니메이션 제작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캐릭터 IP 및 애니메이션 분야에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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