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계약 종료 듀반 맥스웰, 가스공사행

이웅희 2023. 11.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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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의 오마리 스펠맨 일시 대체 선수로 활약했던 듀반 맥스웰이 가스공사로 향한다.

스펠맨 대체선수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맥스웰은 지난 21일 가스공사전을 끝으로 대체기간 7주를 채웠다.

돌파구를 찾고 있던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의 뒤를 받치던 앤서니 모스의 완전 교체 선수로 맥스웰 영입에 나섰다.

맥스웰은 비자발급을 마치는대로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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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대체선수로 뛰던 듀반 맥스웰. 사진 | KBL


[스포츠서울 이웅희기자] 정관장의 오마리 스펠맨 일시 대체 선수로 활약했던 듀반 맥스웰이 가스공사로 향한다.

스펠맨 대체선수로 정관장에 합류했던 맥스웰은 지난 21일 가스공사전을 끝으로 대체기간 7주를 채웠다. 201cm의 맥스웰은 대릴 먼로의 백업으로 13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7.9점 4.4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돌파구를 찾고 있던 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의 뒤를 받치던 앤서니 모스의 완전 교체 선수로 맥스웰 영입에 나섰다. 맥스웰은 비자발급을 마치는대로 가스공사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된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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