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본서 개최된 '스포고미 월드컵 2023'

정지윤 기자 2023. 11. 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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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국제연합대학(유엔대학)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쓰레기를 줍는 '스포고미 월드컵 2023' 결승전이 개최돼 참가자들이 거리에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스포츠와 쓰레기를 뜻하는 일본어 '고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참가자들은 3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1시간 이내에 지정된 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한 후 무게가 많은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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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AFP=뉴스1) 정지윤 기자 = 22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시부야구에 있는 국제연합대학(유엔대학)에서 정해진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쓰레기를 줍는 '스포고미 월드컵 2023' 결승전이 개최돼 참가자들이 거리에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 시작된 이 대회는 스포츠와 쓰레기를 뜻하는 일본어 '고미'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참가자들은 3명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1시간 이내에 지정된 장소에서 쓰레기를 수거해 분리한 후 무게가 많은 팀이 승리한다. 2023.11.23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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