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정관중학교서 '디지털 새싹 캠프' 열어

노주섭 2023. 11. 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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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과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공교육을 통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역량 강화로 디지털 미래세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정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었다.

아울러 부산대는 지속적·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SW 새싹·인재 키움학교'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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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과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정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었다. 부산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과 교육부·한국과학창의재단 '디지털 새싹 캠프 주관기관'에 선정된 부산대학교가 공교육을 통한 SW(소프트웨어)·AI(인공지능) 역량 강화로 디지털 미래세대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대는 지난달 25일과 지난 1일 정관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새싹 캠프를 열었다. 1학년 전체 12학급 총 344명이 참가한 이 캠프는 8차시 동안 디지털 기술과 프로그래밍에 관한 기초를 배우고 창의적으로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SW 교육의 장이 펼쳐졌다.

아울러 부산대는 지속적·체계적인 교육을 위한 'SW 새싹·인재 키움학교'도 개설했다. 교수 등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구성,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부산대 캠퍼스에서 초·중·고교생 대상 SW 기초과정을 운영했으며, 내년 1~2월 겨울방학 중 심화과정을 개설하는 등 지역 SW 인재 조기 발굴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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