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유로 본선 가는 게 어렵다...집에서 봐야 하는, 볼 수 있는 베스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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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수들이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이들이 많다.
축구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22일(한국시간) 유로 2024에 못 나갈 것 같은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라이브 스코어'가 내놓은 명단엔 이미 떨어진 나라, 플레이오프에 오른 나라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그런데 유로 본선에 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유로 본선에 가는 게 어려운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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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최고의 선수들이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이들이 많다.
축구 매체 '라이브 스코어'는 22일(한국시간) 유로 2024에 못 나갈 것 같은 선수들로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다. 현재 유로 2024 예선이 종료됐다. 각 조에서 1, 2위가 본선으로 직행을 하는데 개최국 독일과 함께 21개국이 확정됐다.
스페인, 스코틀랜드,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 이탈리아, 튀르키예, 크로아티아, 알바니아, 체코, 벨기에, 오스트리아, 헝가리, 세르비아, 덴마크,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스위스, 포르투갈, 슬로바키아가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포트도 확정됐다. 포트1엔 독일, 포르투갈,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잉글랜드가 위치했고 포트2엔 헝가리, 덴마크, 알바니아, 오스트리아, 튀르키예, 루마니아가 이름을 올렸다. 포트3는 스코틀랜드,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네덜란드, 크로아티아가 구성했다. 포트4엔 세르비아,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고 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올 3팀이 올랐다.
'라이브 스코어'가 내놓은 명단엔 이미 떨어진 나라, 플레이오프에 오른 나라 선수들이 모두 포함됐다. 공격진엔 알렉산더 이삭(스웨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폴란드), 엘링 홀란드(노르웨이)가 있었고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미하일로 무드리크(우크라이나), 마르틴 외데가르드(노르웨이), 데얀 쿨루셉스키(스웨덴)가 중원에 위치했다. 3백은 올렉산드르 진첸코(우크라이나), 빅토르 린델로프(스웨덴), 매티 캐쉬(폴란드)가 구성했고 보이체흐 슈제츠니(폴란드)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프리미어리그(PL)에서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는 홀란드, 이삭, 외데가르드, 쿨루셉스키, 린델로프도 있고 최고 스트라이커 레반도프스키와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함께 했던 크바라츠헬리아도 언급됐다. 그런데 유로 본선에 나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유로 본선에 가는 게 어려운지 확인됐다.
홀란드, 외데가르드가 있는 노르웨이는 예선 탈락을 했다. 이삭, 쿨루셉스키, 린델로프 국적인 스웨덴도 탈락을 했다. 폴란드, 조지아, 우크라이나는 플레이오프에 나가 경쟁을 한다. 레반도프스키, 캐쉬, 크바라츠헬리아, 무드리크, 진첸코는 유로 본선에 오르기 위해 최후의 일전을 치른다.
사진=라이브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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