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감사인사 "내년에도 큰힘이 되겠다"
양시창 2023. 11. 23. 09:30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올해 대표팀 일정을 마치면서,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들이 모두 끝났다"면서 팬들의 응원 덕분이 서울에서, 그리고 멀리 중국에서도 저희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또 2024년에도 여러분께 큰힘이 돼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16일 싱가포르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한 골을 넣고,
이어 21일 중국전에서 도움 1개를 기록하는 등 최근 A매치에서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클린스만호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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