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소 럼피스킨 신규 확진 없어…107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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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07건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이달 10일부로 전국 소 사육 농가에 대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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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오전 8시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107건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확인된 것으로, 21일과 전날에는 신규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현재 중수본이 검사를 진행 중인 의심 신고 사례도 없습니다.
중수본은 이달 10일부로 전국 소 사육 농가에 대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모두 마쳤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호건 기자 hog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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