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 제8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장 선출

권태혁 기자 2023. 11. 23.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23 K-콘텐츠 국제학술대회'에서 제8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이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8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장에 선출된 강소영 서울디지털대 교수(왼쪽 4번째)가 학회 임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디지털대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최근 강소영 미디어영상학과 교수가 '2023 K-콘텐츠 국제학술대회'에서 제8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장에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2007년 창립된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는 인문·사회 분야 이론을 토대로 과학과 기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국내외 문화 콘텐츠 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 1500여명에 달하는 회원이 활동 중이다.

강 교수는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과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언론중재위원회 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위원, 부산국제광고제 집행위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강 교수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는 학회 구성원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회가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다음달 1일부터 2024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