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농구협회, 연령 별 대회 개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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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가 1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원효로 다목적체육관,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를 참가한 초등부 코치들은 "서울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거의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앞으로 서울 지역에서 많은 대회가 열리기를 희망하고 지금까지 참가한 많은 대회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 일반적으로 농구 관련 성인부 대회는 많지만 초등학교 대회가 부족한 상황인데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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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용산구청장배 농구대회’ 가 12월 18일과 19일 이틀간 원효로 다목적체육관, 용산구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산구에서 후원하고 용산구 농구협회에서 주관했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6팀, 고학년부 12팀, 일반부 12팀 총 30개 팀이 참여하였고 유니폼 커스텀 전문업체 스터프와 한국농구발전연구소, 몰텐코리아가 후원을 맡았다.
19일 초등 저학년부는 화도삼성, 성북삼성, 블루버드, IBA, 강서썬더스, 파스텔프렌즈가 참가하였고 초등 고학년부는 반포SK, P4U, 고스포츠, 구리썬더스, 더모스트, 강서썬더스, 경기초, 노원SK, 성북삼성, 시리우스, IBA, 리얼농구교실 이 참가, 농구를 키워드로 한 축제를 즐겼다.
일반부는 SKD, VIKINGS, 베리타스, ARA, SWINGMAN, WAG-F, 인어크루, MONDAY, MAX, 코마스, 해태, 6TO8등 총 12개 팀이 참가했다. 18일 예선전을 치른 후 19일 토너먼트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또, 이번 대회에는 올해 창설된 용산구 어머니 농구단 시범 경기가 있었다. 또 다른 볼 거리가 되었다.
이강문 용산구 농구협회장은 “농구라는 스포츠를 어린이와 학생, 성인 뿐만 아니라 어머니들에게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라고 전했다.
대회를 참가한 초등부 코치들은 “서울 지역에서 주최하는 대회가 거의 없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서 앞으로 서울 지역에서 많은 대회가 열리기를 희망하고 지금까지 참가한 많은 대회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편이라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된 것 같다. 일반적으로 농구 관련 성인부 대회는 많지만 초등학교 대회가 부족한 상황인데 더욱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는 말을 남겼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우승은 성북삼성, 고학년부 우승은 더모스트, 일반부 우승은 SKD로 정해졌다. 우승 팀들은 다양한 용산구 농구협회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사진 제공 = 용산구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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