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타루, 25일 단독 콘서트 개최…'단아콘' 11번째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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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타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타루가 한옥카페 '길음로12'에서 '단아콘' 11번째 가수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단아콘'은 카페 '길음로12'에서 제작한 공연 브랜드로 '단아한 한옥의 아담한 콘서트'를 줄인 말이다.
이번 '단아콘'에서는 그동안 '홈메이드레코딩' 활동으로 비교적 부르지 못했던 타루의 기존 곡들을 실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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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타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타루가 한옥카페 '길음로12'에서 '단아콘' 11번째 가수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단아콘'은 카페 '길음로12'에서 제작한 공연 브랜드로 '단아한 한옥의 아담한 콘서트'를 줄인 말이다. 그간 자탄풍의 송봉주,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조정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이 무대에 올랐다. 소수의 관객만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시 가수와 관객의 서로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싱어송라이터 타루는 2007년도에 더 멜로디로 데뷔하여 솔로로 전향한 후 약 16년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타루는 영화와 드라마 OST, 다수의 광고음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싱어게인1'에 출연했었고, TBN 라디오 고정패널, SBS 팟캐스트 ‘괴담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단아콘'에서는 그동안 '홈메이드레코딩' 활동으로 비교적 부르지 못했던 타루의 기존 곡들을 실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 음료 등을 구매하면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공연료는 공연 관람 후 감동을 얻은 만큼 공연료를 내는 후불제 방식으로 운영 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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