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타루, 25일 단독 콘서트 개최…'단아콘' 11번째 가수

안태현 기자 2023. 11. 23. 0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타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타루가 한옥카페 '길음로12'에서 '단아콘' 11번째 가수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단아콘'은 카페 '길음로12'에서 제작한 공연 브랜드로 '단아한 한옥의 아담한 콘서트'를 줄인 말이다.

이번 '단아콘'에서는 그동안 '홈메이드레코딩' 활동으로 비교적 부르지 못했던 타루의 기존 곡들을 실연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길음로12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싱어송라이터(자작 가수) 타루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타루가 한옥카페 '길음로12'에서 '단아콘' 11번째 가수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단아콘'은 카페 '길음로12'에서 제작한 공연 브랜드로 '단아한 한옥의 아담한 콘서트'를 줄인 말이다. 그간 자탄풍의 송봉주, 브로콜리너마저의 윤덕원, 조정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등이 무대에 올랐다. 소수의 관객만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시 가수와 관객의 서로 호흡까지 느낄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싱어송라이터 타루는 2007년도에 더 멜로디로 데뷔하여 솔로로 전향한 후 약 16년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타루는 영화와 드라마 OST, 다수의 광고음악 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싱어게인1'에 출연했었고, TBN 라디오 고정패널, SBS 팟캐스트 ‘괴담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단아콘'에서는 그동안 '홈메이드레코딩' 활동으로 비교적 부르지 못했던 타루의 기존 곡들을 실연할 예정이다. 티켓은 따로 판매하지 않고 음료 등을 구매하면 공연장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공연료는 공연 관람 후 감동을 얻은 만큼 공연료를 내는 후불제 방식으로 운영 된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