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투수 야마모토의 뜨거운 인기…빅리그 14개 팀이 관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리그에 도전하는 본인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인기가 뜨겁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야마모토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는 11~14개 팀이 야아모토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등은 야마모토에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빅리그에 도전하는 본인 오른손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5)의 인기가 뜨겁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에 따르면 야마모토의 에이전트 조엘 울프는 11~14개 팀이 야아모토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밝혔다.
일본프로야구에서 활약해온 야마모토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이번 겨울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두고 있다. 지난 22일 포스팅이 시작된 가운데 빅리그 30개 구단 중 절반에 가까운 팀이 움직이기 시작할 만큼 인기가 높다.
MLB닷컴은 "야마모토가 이렇게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25세의 나이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 적었다.
2017년 오릭스 유니폼을 입고 일본프로야구에 입성한 야마모토는 통산 70승29패3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1.82의 성적을 냈다. 올해는 16승6패 평균자책점 1.21, 169탈삼진을 기록했다.
일본 야구대표팀에 발탁돼 2019 프리미어12, 2020 도쿄올림픽,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등을 누비기도 했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뉴욕 메츠, LA 다저스 등은 야마모토에 관심을 보이는 팀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매체는 야마모토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를 제외하고 가장 큰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억 달러(약 2605억원)가 넘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군, 25일 쿠르스크서 우크라와 교전…1명만 생존, 다수 사망”(종합)
- 안영미, '젖년이' '씨X' 논란 후 '얼굴 달랑' 사진 올려…"심정 빗댄 것?"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생이별 아들 만날까…"양육권 분쟁 중"
- 유준상 "뮤지컬 도중 칼 맞아…11바늘 꿰매"
- 부산 지하철 100kg 멧돼지 출몰…당시 상황 보니(영상)
- '4년만 이혼' 김민재, 재산분할만 80억?…"양육비 월 1000만원 넘을듯"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김정민 "남친 수감 후 임신 알아…알콜 중독에 우울증"
- 66세 주병진, 200평 펜트하우스 공개 "가족 필요해"
- 배우 조윤희 "딸이 원하면 이동건에게 100% 보내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