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안은진 또 본다…'연인', 23일 마지막회 확장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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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인'이 시청자들에게 마지막회 확장판을 선물한다.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연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며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연인' 마지막회 확장판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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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마지막회 확장판으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마지막회 확장판은 23일 편성을 확정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연인’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이번 확장판 편성도 결정할 수 있었다”며 “기존 마지막회에 미처 담지 못한 장면들과 함께 ‘연인’의 다양한 인물들에 대한 이해가 좀 더 깊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18일 종영한 ‘연인’ 마지막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기존 파트1, 파트2 포함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1위, 금토드라마 전 채널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8%를 기록했다. 또한 ‘연인’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프로그램’ 1위에 연속 2회 선정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의 아쉬움과 여운을 채워줄 ‘연인’ 마지막회 확장판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연인’ 마지막회 확장판은 23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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