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2경기 3골’ 손흥민, 2연패 수렁 위기의 토트넘 구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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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톤 빌라의 승점이 단 1점 차인 상황에서 토트넘이 반등에 성공할지,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을 제치고 4위에 오를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토트넘 대 아스톤 빌라의 PL 13라운드 경기는 26일 일요일 밤 11시(한국시간) 열린다.
전력상 한 수 아래인 팀들을 제압하며 승점을 쌓아온 아스톤 빌라는 어느새 4위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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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 수렁에 빠진 토트넘이 아스톤 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4위 토트넘과 5위 아스톤 빌라의 승점이 단 1점 차인 상황에서 토트넘이 반등에 성공할지,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을 제치고 4위에 오를지에 많은 관심이 쏠리는 토트넘 대 아스톤 빌라의 PL 13라운드 경기는 26일 일요일 밤 11시(한국시간) 열린다.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연패 수렁에 빠진 토트넘을 구할 수 있을까. A매치 경기를 소화한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에 복귀한다. 토트넘은 부상과 퇴장 등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 영향으로 리그 2연패를 기록했다. 그 영향으로 손흥민의 리그 득점 행진도 잠시 주춤했지만, A매치 2경기에서 3골을 넣으면서 다시 득점 감각을 끌어 올렸다.
특히 현재 5위 아스톤 빌라가 맹렬히 추격하고 있어 손흥민의 발끝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그러나 변수는 손흥민의 체력이다. 장거리 비행을 소화한 손흥민이 토트넘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까. 그의 체력이 관건이다.
지난 시즌 우나이 에메리 감독 부임 후 팀을 끌어올린 아스톤 빌라 역시 선두 경쟁에 도전한다. 전력상 한 수 아래인 팀들을 제압하며 승점을 쌓아온 아스톤 빌라는 어느새 4위 토트넘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이다.
리그에서 토트넘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자신감을 끌어올린 아스톤 빌라가 토트넘의 수비 듀오 로메로-판 더 펜이 없는 기회를 틈타 TOP 4에 오를 수 있을까. ‘주포’ 올리 왓킨스의 활약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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