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떠난 비투비 이창섭,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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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판타지오에 합류했다.
이창섭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론칭한 비투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 가운데 최근 비투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돼 이창섭을 비롯한 멤버들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비투비 활동과 관련해서는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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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는 “이창섭과 깊은 대화와 논의를 한 끝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늦은 밤 밝혔다.
이창섭은 큐브엔터테인먼트가 2012년 론칭한 비투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가수와 뮤지컬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며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비투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 간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돼 이창섭을 비롯한 멤버들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이창섭의 새 둥지가 된 판타지오는 그룹 아스트로, 위키미키, 가수 겸 배우 옹성우, 배우 백윤식, 방송인 서경석 등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판타지오는 “이창섭 군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비 활동과 관련해서는 “이창섭이 그룹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는 만큼 향후 그룹 활동을 우선순위로 할 수 있도록 조율하고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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