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정우성 '서울의 봄' 개봉 동시 20만 관객…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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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20만3839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네이버 평점 9.40 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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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12·12 사태를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첫날 20만 관객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개봉 첫날인 지난 22일 20만3839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출 점유율도 73.1%에 이른다.
'서울의 봄'은 지난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 9시간을 그려낸 영화다. 전작 '아수라' '태양은 없다' '비트' 등을 만든 김성수 감독의 신작이다.
황정민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명품 배우들이 출연했다.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까지 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네이버 평점 9.40 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승필 기자(pilihp@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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