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엄현경♥차서원 비밀연애 목격담…"테이블 밑에서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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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남이 엄현경, 차서원의 비밀연애를 목격한 일화를 전했다.
강남은 "엄현경 씨랑 차서원 씨랑 출연하지 않았나. 저는 그때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서 매니저한테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말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차서원은 엄현경에 대해 이상형에 부합한다며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던 바.
엄현경과 차서원의 비밀 연애를 목격했다는 강남은 "왜냐하면 (테이블 밑에서) 챙기더라. 어떻게 하다 챙기는 걸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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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맛저씨 멋저씨’ 특집으로 김승수, 마츠다, 강남, 김용명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강남은 지난해 ‘라디오스타’ 레전드 회차에 출연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강남은 “엄현경 씨랑 차서원 씨랑 출연하지 않았나. 저는 그때 녹화 끝나고 대기실에서 매니저한테 ‘둘이 사귀는 것 같다’고 말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구라는 “대범한 친구들이다. 보는 눈이 몇 갠데”라며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강남은 “집에 가서 아내 이상화한테도 이야기했다. 100% 사귄다고 했다. 그런데 몇 개월 뒤에 기사가 났더라. 너무 뿌듯했다. ‘이럴 줄 알았다’ 했다”고 덧붙였다.
엄현경, 차서원은 지난 6월 교제 중임을 밝힘과 동시에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10월 엄현경이 득남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군 복무 중인 차서원이 제대한 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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