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왕 Race ] DB 이선 알바노, 어시스트·스틸 2개 부문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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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아시아 쿼터 DB 이선 알바노(8.2개)가 독주채비를 마쳤고 소노 이정현(6.8개), SK 김선형(6.5개), KT 정성우(5.9개)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있다.
외국선수론 DB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디드릭 로슨(4.6개)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1.9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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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KBL 기록상이 부활된다. 득점, 3점슛,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등 6개부분에 걸쳐 시상하게 된 것. 2023-2024리그에서 32경기 이상 출전하고 기본기록을 채운 선수중 게임 평균이 가장 뛰어난 한명에게 수여된다.
점프볼은 매주 한차례 분야별 기록왕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실황을 점검하는 코너를 마련한다.
선두인 원주 DB는 14경기를 치르고도 13승1패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에 부산 KCC는 9경기밖에 치르지 못한채 3승6패로 초반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대고 있다.
개인기록을 보면 지난주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SK 자밀 워니(28.2점)가 계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5위는 엎치락 뒤치락. 이번엔 삼성 코피 코번(25.3점)이 2위, 한국가스공사 앤드류 니콜슨(25.1점)이 3위에 올라있다. DB 디드릭 로슨(24.1점)은 4위.
한국 선수로는 소노 이정현(22.3점)이 전체5위에 오르며 절정의 슛감각을 뽐내고 있다.
수원 KT 하윤기(19.6점)와 전성현(16.1점)이 그뒤에 랭크돼 있다.
(3점슛)
소노 이정현(3.5개)이 여전히 1위를 고수하고 있다. 앤드류 니콜슨이 3.2개로 2위로 떠올랐고 전성현(3.1개)이 3위로 한단계 하락. 2주전 선두였던 디드릭 로슨(2.3개)이 6위로 내려 앉았다.
전주 KCC 허웅이 2.6개로 살며시 4위에 진입했고 KT 패리스 베스(2.5개)가 5위.
성공률에선 이근휘(55%) 정창영(55%)이 공동선두에 나섰고 지난주 선두였던 DB 최승욱은 순위밖으로 밀려났다.
(리바운드)
골밑의 제왕 LG 아셈 마레이(14.5개)가 드디어 리바운드 1위로 나섰다. KCC 알리제 존스(14.1개)는 한단계 내려 앉았고 SK 자밀워니(13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한국선수론 KT 하윤기(7개)가 부상 결장중에도 이전 기록으로 9위에 랭크되어 있다. 가스공사 이대헌(6.7개)은 10위.
(어시스트)
아시아 쿼터 DB 이선 알바노(8.2개)가 독주채비를 마쳤고 소노 이정현(6.8개), SK 김선형(6.5개), KT 정성우(5.9개)가 나란히 2-4위에 올라 있다. 외국선수론 DB를 선두로 이끌고 있는 디드릭 로슨(4.6개)이 5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스틸)
원래 발빠르고 키작은 선수들이 활개치는 부문.
DB 아시아쿼터 이선 알바노(1.9개)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소노 이정현(1.7개) SK 김선형(1.6개) LG 유기상(1.4개)과 이재도(1.4개)가 나란히 2-4위를 차지하고 있다.
(블록슛)
DB 김종규(1.6개)가 1위, 정관장 맥스웰(1.5개), 소노 디욘테 데이비스(1.5개)와 디드릭 로슨(1.4개), KT 패리스 배스(1.3개)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지난주 깜짝 선두에 올랐던 KCC 최준용은 1.3개로 6위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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