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중소업체 대상 중대 산업재해 예방 설명회 27일 개최

김근주 2023. 11. 23.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중대재해 대응 방안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영세 사업장 중대 산업재해 예방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내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영세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안전관리 진단 안내서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는 오는 27일 울산 롯데시티호텔에서 '중대재해 대응 방안 설명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영세 사업장 중대 산업재해 예방 상담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내년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되면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영세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석자에게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안전관리 진단 안내서를 제공한다.

울산시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울산양산경영자총협회로 연락(☎ 052-277-9984)해야 한다.

선착순 40개 회사를 신청받을 계획이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