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건설연, 지능형 국토 인프라 분야 사업 발굴 추진

김근주 2023. 11.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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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지능형 국토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혁신 성장을 촉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지역 건설 관련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선다.

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협력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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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지능형 국토 인프라 기술을 도입해 혁신 성장을 촉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측은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건설기술 고도화 실현, 지역 건설 관련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 등에 나선다.

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우수한 기술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협력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 맞춤형 스마트 건설기술 현장 적용·실증을 통한 정주 환경 개선과 지역 중소·중견 건설 관련 기업 애로사항 기술 지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기술 분야 발전을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계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측은 이날 울산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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