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팬들에게 "2024년에도 큰 힘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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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23일 SNS를 통해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들이 모두 끝났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그리고 멀리 중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특히 큰 시험을 치르고 경기장이 찾아와준 수험생들 모두 우리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클린스만호 합류 전 파리 생제르맹 데뷔골, 프랑스 리그1 데뷔골도 터뜨리는 등 상승세다.
파리 생제르맹은 25일 AS모나코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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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강인은 23일 SNS를 통해 "2023년 축구 대표팀 경기들이 모두 끝났다. 팬들의 응원 덕분에 서울에서, 그리고 멀리 중국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특히 큰 시험을 치르고 경기장이 찾아와준 수험생들 모두 우리를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여러분에게 큰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올해 끝까지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 부임 후 국가대표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0월 튀니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는 등 최근 4경기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싱가포르전에서는 골, 중국전에서는 도움을 올렸다.
이강인은 중국 원정 후 프랑스로 향했다.
클린스만호 합류 전 파리 생제르맹 데뷔골, 프랑스 리그1 데뷔골도 터뜨리는 등 상승세다. 파리 생제르맹은 25일 AS모나코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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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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