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잇따라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2023. 11. 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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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서 어젯밤 9시쯤 제주시 탑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1∼1.5m, 깊이 1.5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밤 9시 20분쯤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크기 30㎝, 깊이 1.5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사고 지점을 지나던 차와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임시 안전조치를 한 소방 당국과 제주시는 땅꺼짐 발생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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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

제주에서 땅꺼짐 현상이 잇따라 발생해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오늘(23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서 어젯밤 9시쯤 제주시 탑동 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1∼1.5m, 깊이 1.5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이어 밤 9시 20분쯤 애월읍 더럭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크기 30㎝, 깊이 1.5m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사고 지점을 지나던 차와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임시 안전조치를 한 소방 당국과 제주시는 땅꺼짐 발생에 대한 정확한 원인 파악에 나설 계획입니다.

(사진=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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