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호실적에 엔비디아는 급락했는데 AMD는 급등…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일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 2% 이상 급락했지만 경쟁업체인 AMD 주가는 3% 가까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2.81% 급등한 122.51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다음 분기 전망도 좋았기 때문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46% 급락한 487.16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 2% 이상 급락했지만 경쟁업체인 AMD 주가는 3% 가까이 급등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AMD는 전거래일보다 2.81% 급등한 122.51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것은 물론 다음 분기 전망도 좋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다음 분기 매출이 20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는 전년 대비 231% 급증한 것이다. 이는 AI 특수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얘기다.
이는 엔비디아와 AMD 모두에게 호재다. 그럼에도 주가는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엔비디아가 올 들어 245% 폭등하는 등 고평가된 데 비해 AMD는 이보다 덜 올라 아직까지는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거래일보다 2.46% 급락한 487.16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소개팅에 '귀 없는 남자' 나왔더라"…직장 선배 주선에 20대女 난감
- '이혼' 지연, 2세 신발 영상까지 삭제…황재균 흔적 모두 지웠다
- 서동주, 예비남편이 찍어준 파격 비키니 사진…글래머 몸매 깜짝
- [단독]'짠한형' 신동엽 9년 전 산 128억 홍대빌딩 '234억' 됐다
- "뒤에 남자 무서워, 칼 맞을 듯"…순천 여고생 피살 직감한 '마지막 통화'
- "남편 폭력에 결국 이혼…'엄마 맞을 짓 했다'는 중학생 아들, 너무 싫다"
- 혀 부풀리자 탁구공 크기…세계서 가장 두꺼운 혀 가진 여성[영상]
- '이병헌♥' 이민정, 9세 아들 농구대회 MVP에 감출 수 없는 기쁨
- '활동 중단' 가인 근황 공개…파마하고 김이나 만나 밝은 모습
- 알몸 외국인 대낮 서울 한복판 활보…모자·신발만 착용하고 '콧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