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비틀스 아델 이어 대영제국훈장 받았다…英 찰스3세와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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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11월 2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 제니,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 4인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하며 인사를 나눴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기여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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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대영제국훈장을 받았다.
11월 22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왕 찰스 3세는 런던 버킹엄궁에서 진행된 문화예술인 격려 행사에서 블랙핑크 멤버 로제, 지수, 제니, 리사에게 대영제국훈장(MBE)을 수여했다.
블랙핑크는 영국이 의장국을 맡은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홍보대사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찰스 3세는 블랙핑크 멤버 4인에게 직접 훈장을 수여하며 인사를 나눴다. 영국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훈장 수여식에 참석해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대영제국훈장은 영국 사회에 기여하거나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인물에게 수여된다. 5등급으로 구분되며 MBE는 가장 낮은 5등급으로 영국 출신 비틀스와 가수 아델 등이 수상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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