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 당일 ‘20만’ 봤다…관람객 평점 9.4점으로 올해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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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개봉 첫 날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공개된 '서울의 봄'은 이 날 20만3839만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7시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서울의 봄' 관람객 평점은 9.4점(10점 만점)이다.
당분간 '서울의 봄'의 흥행 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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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가 개봉 첫 날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2일 공개된 ‘서울의 봄’은 이 날 20만3839만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 ‘프레디의 피자가게’(1만4622명)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다. 매출 점유율도 73.1%에 이른다.
관람객 평점은 올해 개봉된 영화 중 최고치다. 23일 오전 7시 현재 포털사이트 네이버 기준 ‘서울의 봄’ 관람객 평점은 9.4점(10점 만점)이다. “결말을 아는 역사지만 마지막까지 이기길 바라면서 보게 된다”(wjdg****), “오랜만에 스코어가 궁금해지는 영화”(ttig****), “긴박한 연출도 좋고 무엇보다 연기보는 맛이 있음”(tkrh****) 등 호평이 줄잇고 있다.
멀티플렉스 CGV의 골든에그지수 역시 98%에 이른다. 참고로 현재 박스오피스 2, 3위인 ‘프레디의 피자가게’와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각각 81%, 74%다.
당분간 ‘서울의 봄’의 흥행 행진은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은 52.3%로 1위다. 예매 관객수는 19만 명이 넘는다.
한편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담았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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