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국제그룹 사위 권영수, '44년 LG맨'으로 배터리 결실 맺고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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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년 동안 LG그룹에서 일한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아름다운 용퇴를 결정했다.
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을 글로벌 주요 배터리 회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권 부회장은 양 회장의 딸 양정례씨와 결혼한 후 한때 재계 서열 7위까지 올랐던 국제그룹의 경영 참여를 권유받았으나 평생 회사원으로 살고 싶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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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회장은 LG에너지솔루션을 글로벌 주요 배터리 회사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회사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완성차 업체들과의 합작법인(JV) 및 공급 계약을 주도하며 LG에너지솔루션의 영향력을 넓혔다.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고 LG에너지솔루션을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



LG에너지솔루션을 '일할 맛 나는 회사'로 만들기 위해 회사 구성원들과의 소통에 힘쓰기도 했다. 그는 취임 직후 구성원들과의 직접 소통 채널인 '엔톡'(Entalk)을 개설하고 사내 복지와 제도를 개선했다. 수평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님' 호칭 제도를 정착시키기도 했다.
권 부회장은 "내년 글로벌 배터리 산업은 중요한 전환기를 맞을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을 뚫고 더 강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젊고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신임 대표이사가 LG에너지솔루션이 30년을 거쳐 쌓아온 도전과 역량, 성과를 밑거름 삼아 더 큰 도약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세계 최고 배터리 회사가 되는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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