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父 장혁, 아내와 아이들 美로 보냈지만 “숨 쉴 때마다 보고파”(살림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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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이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장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혁은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장혁은 현재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면서 "가족들은 작년부터 미국에 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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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혁이 기러기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11월 22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장혁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혁은 홀로 생활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2008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었지만, 그의 집은 고요한 분위기를 유지했다.
장혁은 현재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다면서 "가족들은 작년부터 미국에 가 있다"고 했다. 그는 "아무래도 외국에 나가면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사고 방식을 넓힐 수 있지 않냐"며 "그래서 제가 (가족들에게 미국으로) 나가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은 쉽게 지워지지 않았다. 그는 식사를 할 때, 제작진이 가족들이 보고싶지 않냐고 질문하자 장혁은 "항상 보고싶다. 숨 쉴 때마다 보고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하루 일과를 마친 후 집에 돌아와 장혁은 "원래 (집에서)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소리가 나야하는데 조용하니까 적응이 안 된다. 되게 무기력해진다. 맨날 공허함이 반복된다"고 토로했다.
그는 "아침이랑 저녁이랑 이 침대 느낌이 다르다. 저녁에는 너무 무기력하고 공허하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혁은 "그래도 새로운 것에 도전하면서 사는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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