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GTOUR… '남자' 7차 결선 대회 25일 시작

한종훈 기자 2023. 11. 23.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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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안정된 샷 감각으로 지난 6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조영호와 코리안투어에서도 활약 중인 김홍택, 김민수의 노련한 플레이 GTOUR 역대 우승 이력의 금동호, 이성훈, 윤재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로 매력적인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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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 GTOUR 남자7차 대회가 오는 25일 대전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다. /사진= 골프존
골프존은 오는 25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7차 대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 투어 모드에서 1일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중국에서 첫 번째로 미국 PGA 인증을 받은 국제 대회 코스인 미션힐스-블랙스톤 코스로 치러진다.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4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에는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성적을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려낸다.

이번 대회는 오는 12월 챔피언십을 앞두고 펼쳐지는 시즌 막바지 경기다. 챔피언십은 총상금 1억원과 정규 대회 2배의 포인트가 걸렸다.

안정된 샷 감각으로 지난 6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조영호와 코리안투어에서도 활약 중인 김홍택, 김민수의 노련한 플레이 GTOUR 역대 우승 이력의 금동호, 이성훈, 윤재인 등 쟁쟁한 선수들이 어떤 코스 매니지먼트로 매력적인 플레이를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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