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구두 벗고 맨발의 슬릭백→이서진 폭로까지(유퀴즈)[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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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털털한 매력과 수더분한 입담을 선보였다.
1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0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하지원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하지원은 "어우 말도 안 된다"며 유재석의 말을 잠시 믿지 못했지만 곧 "그냥 벗겠다"면서 구두를 벗어던지더니 맨발 슬릭백(공중부양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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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하지원이 털털한 매력과 수더분한 입담을 선보였다.
11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20회 말미 예고편에서는 배우 하지원의 게스트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하지원은 스스로를 "자연인 하지원"이라고 소개했다. 이런 하지원에게 왜 게스트로 모시게 됐는지 아냐고 질문한 유재석은 "슬릭백 달인으로 (모셨다)"고 말해 하지원을 당황시켰다.
하지원은 "어우 말도 안 된다"며 유재석의 말을 잠시 믿지 못했지만 곧 "그냥 벗겠다"면서 구두를 벗어던지더니 맨발 슬릭백(공중부양춤)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웃음을 빵 터뜨린 유재석은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하며 만족했다.
이후 하지원은 자신의 대표작 드라마 '다모'가 언급되자 "너무 빠졌다. 전생에 내가 정말 여기 왔었나 하고. 와이어에 매달려 위에서 밥을 먹었다"고 과몰입을 고백했다.
다만 호흡을 맞춘 종사관 이서진이 언급되자 "감독님에게 일렀다. 같이 연기 못 하겠다"라고 폭로해 그 사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학창시절부터 미모로 인기가 남달랐다는 하지원은 "전학을 갔는데 책이 달랐다. 남학생들이 자기네 학교 책을 훔쳐다 저에게 줬다"고 이에 얽힌 일화를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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