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아빠’ 김정민, 심형탁 장인어른과 동갑 ‘동안’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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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정민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는 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를 만났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으로 찾아갔다.
루미코는 아이들과 일본에서 살고 있고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 두 달 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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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김정민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1월 2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배우 심형탁 사야 부부는 가수 김정민 루미코 부부를 만났다.
심형탁 사야 부부가 김정민 루미코 부부의 집으로 찾아갔다. 루미코는 아이들과 일본에서 살고 있고 김정민은 기러기 아빠 두 달 째라고. 루미코는 떨어져 지내며 남편 김정민의 빈자리를 많이 느꼈다고 애틋함을 드러냈고, 김정민은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면 칭찬을 많이 받는다며 장점을 말했다.
김정민은 “4박 5일 다녀왔는데 해달라는 거 하다 보니 한국에서 그렇게 칭찬을 많이 안 받았는데 내 손을 잡으며 그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계속 미소가 있는 거다. 떨어져 있다 보니 칭찬을 받았다. 이거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루미코는 “(결혼) 18년차 됐다”며 “저도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사야처럼 한국어 못하고 친구도 없었다. 일본에 있는 친구들에게 고민을 말하고 싶어도 이해가 안 된다. 문화 차이도 있고 그 친구들은 모른다“고 사야의 입장을 헤아렸다.
먼저 심형탁은 김정민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호칭을 갈등하며 “장인어른이랑 동갑”이라고 말했다. 김정민은 사야 부친이 68년생 동갑이라는 데 경악했지만 “형이라고 불러라”며 호칭을 정리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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