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전국부 2023. 11. 23. 0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9도, 인천 11.2도, 수원 12.2도, 춘천 8.1도, 강릉 17.3도, 청주 11.0도, 대전 14.5도, 전주 15.5도, 광주 13.9도, 제주 17.6도, 대구 8.9도, 부산 14.7도, 울산 15.2도, 창원 12.4도 등이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을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비가 내린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오가고 있다. 2023.11.9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목요일인 23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9도, 인천 11.2도, 수원 12.2도, 춘천 8.1도, 강릉 17.3도, 청주 11.0도, 대전 14.5도, 전주 15.5도, 광주 13.9도, 제주 17.6도, 대구 8.9도, 부산 14.7도, 울산 15.2도, 창원 12.4도 등이다.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15∼20도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12∼21도로 예보됐다.

아침 한때 강원 영서에 비가 조금 오겠고, 수도권과 충청권, 전라권,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는 한때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충남은 오전에, 영남권·제주권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및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jungl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