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단 LH아파트 공사현장서 노동자 추락

박예린 기자 2023. 11. 2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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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LH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1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2층 테라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업 당시 A 씨가 안전모를 비롯해 안전 밧줄 등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이상 규모여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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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LH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A 씨는 12층에서 작업을 하던 중 2층 테라스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업 당시 A 씨가 안전모를 비롯해 안전 밧줄 등을 착용하지 않았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해당 사업장은 공사 금액 50억 이상 규모여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안전관리자와 목격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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