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17세 母 출산에 눈물샘 고장 “♥소이현 출산 때 생각나”(고딩엄빠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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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이 멕시코에서 온 17세 미리암의 출산에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11월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7세 엄마 미리암과 남편 김용기의 출산기가 공개 됐다.
미리암은 본격적으로 출산을 시작한 뒤 진통에 고통스러워했고, 김용기는 옆에서 손을 잡아주며 아내를 진정시켰다.
인교진은 "일련의 사건들이 너무 비슷해서"라며 미리암의 출산 과정과 아빠가 된 김용기의 모습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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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인교진이 멕시코에서 온 17세 미리암의 출산에 과거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11월 22일 방송된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는 17세 엄마 미리암과 남편 김용기의 출산기가 공개 됐다.
지난 10월 미리암은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 준비를 했다. 미리암은 본격적으로 출산을 시작한 뒤 진통에 고통스러워했고, 김용기는 옆에서 손을 잡아주며 아내를 진정시켰다.
진통 7시간 경과 후 미리암은 살려달라며 오열했고, 남편에게도 “그만하자”라며 패닉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보는 사람까지 힘든 출산 과정이 이어진 가운데, 미리암은 진통 9시간 만에 분만을 시작했다.
긴 사투 끝에 아기 울음 소리가 들리자 영상을 보는 내내 눈물을 흘렸던 인교진을 포함해 MC들도 함께 감동했다. 인교진은 “일련의 사건들이 너무 비슷해서”라며 미리암의 출산 과정과 아빠가 된 김용기의 모습에 공감했다.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돌아온 두 사람은 속싸개, 기저귀 갈기 등 현실 육아에 돌입했다. 모유를 먹는 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는 김용기 모습을 본 인교진은 “나 같다. 진짜 저랬는데”라고 기억을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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