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강릉 출신 최훈 유력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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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임기가 내달 20일 끝나면서 후임자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자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사장 후보로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최훈(사진) 싱가포르 대사,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거명된다.
관례대로 금융위원회 출신이 발탁될 경우 최훈 대사가 차기 이사장으로 0순위라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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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손병두 이사장 임기가 내달 20일 끝나면서 후임자 인선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20일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후임자 선임 절차에 돌입했다. 이사장 후보로는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최훈(사진) 싱가포르 대사, 윤창호 한국증권금융 사장 등이 거명된다.
관례대로 금융위원회 출신이 발탁될 경우 최훈 대사가 차기 이사장으로 0순위라는 관측이 많다. 최 대사는 강릉 명륜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기획재정부 자금시장과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금융정책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최훈 대사의 경우 SGI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로도 거명되고 있다. SGI서울보증에 따르면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24일까지 공모 서류를 접수중이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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