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원주서 캘리이야기 오붓하게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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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작가들의 모임인 캘리이야기 오붓하게(회장 박미경)의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주 학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 학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 아트팸이 후원하는 전시로, 작가 10명이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서각, 우드버닝, 도자기, 판넬 작품 등 50여 작품을 선보인다.
컬러풀한 일상을 이어온 오붓하게는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행복한 여행'의 종착지에 도달, 설렘과 여유, 희망을 가득 담은 작품을 안고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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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래피 작가들의 모임인 캘리이야기 오붓하게(회장 박미경)의 전시회가 오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원주 학성갤러리에서 열린다.
원주문화재단, 학성동도시재생지원센터, 아트팸이 후원하는 전시로, 작가 10명이 ‘행복한 여행’을 주제로 서각, 우드버닝, 도자기, 판넬 작품 등 50여 작품을 선보인다.
컬러풀한 일상을 이어온 오붓하게는 봄, 여름, 가을을 보내고 ‘행복한 여행’의 종착지에 도달, 설렘과 여유, 희망을 가득 담은 작품을 안고 관객들을 만난다. 관객들을 오붓하게의 ‘행복한 여행’에 초대, 그들의 여행 스토리를 관객들과 함께 완성한다. 특히 작품 판매 수익금으로 물품을 구입, 어르신 무료급식소 ‘원주행복지킴이 사랑의 전화&노인문화싸롱’에 기부, 지역과 온정을 나눈다. 전시 관람은 무료이며 오프닝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린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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